
기발한 상상력과 재치로 재 창작된 J-주제 작품들과 유머가 듬뿍 담겨진 팝아트의 작품들이 출품되는데 바이블 하면 왠지 딱딱한 인식이었던 느낌들을 보다 접근하기 쉽고 팝적인 컨셉 아트로 풀어낸 작품들로 구성되었다. 이번 기획은 K CULTURE가 전 세계를 열광시키고 있는 타이밍 속에' K BIBLE THEME ART GLOBAL TREND'로 기획이 이루어져 또 다른 K 콘텐츠만의 특별 가치가 창출될 수 있기를 기대해본다.

테마전시와 함께 21일(목) 첫날의 식전 행사로는 크로스아트 퍼포먼스인 'LIVING HOPE'가 진행되며, 정길운, 이샤론, 박정미 3인의 안무가 이현욱 안무 연출가의 연출로 진행된다. 오후 5시 오프닝에서는 공식 행사와 함께 안경희 작가의 'J 그라피티 현장 아트퍼포먼스'가 막을 열며, 박형만 건축가와 여성 기업가이자 특별한 뮤지션인 'CINDY'가 게스트로 출연하고, 인텔리전트 MC 차청은 교수의 'ART TALK-SHOW'가 개막 초청의 행사 형식으로 진행된다. 또한, 시편 구절을 판소리로 만든 판소리가수 서미자를 초청하여 새로운 판소리버전의 무대를 특별하게 선보이며, 다음날인 22일(금) 오후 1시부터 6시까지는 일반 참여를 원하는 관객들 모두에게 무료로 개방된다.
이번 작품 전시에는 바이블 속 주제 ITEM별 내용을 스토리 텔링해 팝아트의 형식으로 창작해 출품된 아트작품들이다. 꼭 크리스챤이 아니더라도 전문가와 인사들이 자신들의 역량껏 창작해 아트작품 전시에 참여를 하였다. 그런 j 팝아트 작품들은 다양한 FUN과 스토리텔링이 들어있는 작품들로 다양하게 전시된다. 피아니스트가 제작한 '피아노십자가', 치과의사의 '어금니십자가', 기타리스트의 '기타십자가' 등 콜렉터가 소장한 10개의 작품을 비롯하여, ‘흙으로 빚은 십자가와 최후의만찬’ 공동 작품은 박미해 교수와 13제자들이 흙과 함께 버려진 폐박스와 못을 활용해 완성한 작품이다. 13명의 참가작가 중에는 80세 고령임에도 불구하고 새로운 작업에 큰 의미를 가지고 작품들을 완성시킨 휴먼스토리도 흥미롭다. 김영란, 정은숙, 김미현, 최민주, 오윤숙, 유경화, 김경숙, 홍경의, 배영희, 이종임, 이귀숙, 정혜경, 정상령 작가들이 팀으로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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